TEDxHangang_Unlock Your Potential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라.
우연히 얻은 좋은 기회로 대학연합 경영학회인 Brain-Incubating Group에 의해 개최된 TED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4시간 동안 총 6명의 소위 인정받는 연사들의 25분 정도의 간략한 강연회였다. 6명 중에는 알고 있던 사람도 모르던 사람도 있었지만 함께 공유한 그 짧은 시간동안 나는 많은 영감을 얻었고, 동기부여가 되었다.
김주원 발레리나
- 그녀의 14년 무용수 경력에서 단 한번도 슬럼프는 없었다고 한다. 슬럼프라는 것도 안주, 매너리즘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녀는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늘 변화하고 쉬지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슬럼프는 없었다고 한다.
박세정 PAMG 한국총괄CEO
-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토인비] 이 글귀의 주어를 일상으로 바꿔보자. 예를 들어, 다이어트는, 효도는…등
- 떡볶이 잘 팔기 마케팅 공모전에서 떨어진 학생A, 훗날 글로벌기업 해외진출 마케팅부서에서 일한다. 일의 깊이와 범위는 달라도 마케팅이라는 프로세스는 똑같다. 떡볶이를 잘 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고민하던 것이 공모전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내공으로 쌓인다.
- 편의점에서 알바로 고객에게 삼각김밥을 팔던 학생 B, 맨하탄에서 유명한 컨설턴트로 고객에게 회사를 사고 팔게 한다. 편의점이나 맨하탄에서나 고객을 응대하는 프로세스, 마인드는 똑같기 때문이다.
- 가속도 51: 저항 49
- 꿈은 시간선상 위의 미래 내 모습. 3년후 5년후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도전을 걸어온다.
김태원 구글 마케터
- 하루 검색어 중에 20%는 지난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검색되지 않았던 단어이다. 하루 20% 씩 세상이 변화한다? 나는 무엇이 변화되고 있는가?
- User Interface의 재해석? 발견? 우리의 의사결정이 UI에 의해 지배당한다.
- 어린이를 교육할 때, 어른의 UI를 가지고 뛰어나고 훌륭한 답을 인정해주고 칭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들의 창의력과 순수함을 잃어버린다. 어린이의 UI로 마주해야한다.
모든 강의 내용이 다 훌륭했다. 현재 내 자신을 질타하는 듯한 내용인 것 같아서 많이 반성하고 나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특히나 박세정씨의 강연이 가장 와닿았다. 그가 한 말 중에
여자분들 남자를 고를 때 한 가지만 보라, ‘세상은 왜 나를 몰라주냐? 아 진짜 일 안 풀린다.’라고 불평하는 사람 절대 만나지마라. ‘나 이번엔 안됐지만 신문이라도 돌려야겠어, 신문배달원 중에 내가 제일 전단지 잘 집어넣어, 내가 회수금 제일 높아!’ 신문배달이라도 그 안에서 성실히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더 큰 일을 맡았을 때도 잘 한다. 그런 남자를 만나라.
물론 우스개소리로 남자친구얘기를 했지만, 내 자신 생각을 많이 했다. 난 요새 정말 저런 소리를 많이 했다. ‘왜 날 안 뽑아, 스펙만 높으면 다냐, 세상은 나를 힘들게 한다’ 등등 패배감?에 휩싸인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편의점알바, 신문배달 처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는 일에서도 배울 것이 많고, 직위나 업무의 고하를 떠나 그 과정과 마인드는 똑같기 때문에 그 경험이 축적되어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을 조금 뒤로 돌려서 내가 M사에서 좀더 심층적인 것을 배우고 업무 프로세스를 익혔더라면? 목표의식이 있었다면? 하는 질문을 던졌다. ‘대학나와서 이게 뭐야, 좀 창피하다’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철없게 느껴졌다.
Think Globally, Act Locally. 넓고 크게 생각하되(큰 비전을 세우되) 주변에서 사소한 것부터 실천한다. 최근 내가 세운 모토이다. 어디서 주워듣고는 너무 맘에 들어서 데려오기는 했으나, 딱히 모토에 부합되는 행동양식을 취한 적이 없다. 강의 내내 이 문구를 떠올렸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라는 토인비의 말을 다이어트는, 효도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라고 바꾸면서 act locally가 가슴에 확 와닿았다. 내가 일상생활에서조차 승리하지 못하면 큰 사람이 될 수 없고, 큰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행동변화를 일으킬 것이고 도전하고 응전을 반복해 나의 역사를 쓸 것이다.
화이팅!

다혜씨가 적어 준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저도 다부져 봅니다.
| Posted 1 year, 7 months ago파이팅^^
오오오오,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을 것 같아! 나도 그자리에 있었다면!! 와우~! 역시 김다혜야 ㅋㅋㅋ 심오한 것을 느꼈구만 ㅋㅋ 그리고 축하해요~ 김다혜쒸~
| Posted 1 year, 6 months ago